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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보상 신청 10월 30일까지 다시 열렸습니다 | 네 갈래 중 무엇을 고를지

2026년 9월 12일 10월 7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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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빙을 안 봐도 대상일 수 있어요
  2. 날짜는 다섯 개입니다
  3. 한 번 고르면 바꿀 수 없습니다
  4. 유출된 항목이 그대로 미끼가 됩니다
  5. 아직 확인 못 한 것
  6. 출처

티빙 개인정보 유출 보상 접수는 9월 30일 밤에 한 번 닫혔는데, 10월 6일 오전 10시에 다시 열렸습니다. 9월 안에 신청하지 않은 대상 회원을 받는 추가 접수이고, 기한은 10월 30일 밤 11시 59분입니다. 9월에 놓치신 분의 자리예요.

데이터센터에서 서버 랙을 손보는 기술자

티빙을 안 봐도 대상일 수 있어요

조사단이 확인한 유출 계정은 3954만 개입니다. 로그인이 되는 활성 계정이 2206만 개, 휴면·탈퇴 같은 비활성 계정이 1737만 개, 테스트 계정이 11만 개예요. 한 사람이 계정을 여럿 가진 경우가 섞여 있어서 사람 수가 아니라 계정 수입니다. 기사 제목에 「3954만명」으로 적힌 것을 여럿 보실 텐데, 조사단이 센 것은 계정이에요. 그래서 피해자가 3954만 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여기가 중요해요. 가입 경로가 세 갈래인데, 자체 가입은 726만 개뿐이에요. CJ ONE 통합회원이 863만 개, 카카오·네이버 같은 SNS 간편가입이 2247만 개입니다. 티빙을 켠 기억이 없어도 CJ ONE에 가입했거나 어느 서비스에서 간편가입을 한 번 눌렀다면 계정이 만들어져 있을 수 있어요.

탈퇴한 사람도 대상이에요. 다만 본인 확인과 정보 대조를 하려면 유료 구독 없이 무료로 다시 가입한 뒤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경기일보 보도가 전했습니다.

날짜는 다섯 개입니다

언제무엇이
9월 7일 오전 10시1차 접수 시작
9월 30일 밤 11시 59분1차 접수 마감
10월 6일 오전 10시1차 신청분 순차 지급 시작 · 추가 접수 시작
10월 30일 밤 11시 59분추가 접수 마감
11월 4일 오전 10시추가 신청분 순차 지급 시작

신청은 티빙에 로그인한 뒤 MY 메뉴의 보상 신청 페이지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본인 인증을 거쳐 직접 접수합니다. 고객센터 대리 접수는 받지 않아요.

한 번 고르면 바꿀 수 없습니다

보상은 네 갈래로 짜였어요.

무엇내용
해킹·피싱 안심보험DB손해보험이 제공. 10월 6일부터 1년간 사이버 금융사기·직거래 사기 피해를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
시청 환경 업그레이드구독 중인 회원에게 10월 6일부터 연말까지 최대 4K 화질·동시 시청 4대 지원
티빙 포인트 5000점피해 회원 전원에게 일괄 지급. 연말까지 개별 구매 콘텐츠 결제에 사용
엔터테인먼트 쿠폰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5500원 상당)과 CGV 콤보 5000원 할인 쿠폰 중 하나

이미 프리미엄 요금제를 쓰는 사람은 화질 업그레이드로 달라지는 게 없어서, 대신 5000포인트를 한 번 더 받습니다.

걸리는 대목은 마지막 줄이에요. 최초 신청을 마치면 고른 항목을 바꿀 수 없고, 정해진 기간 안에 안 쓰면 사라집니다. 웨이브 이용권은 한 달 안에 볼 게 있어야 값이 되고, CGV 쿠폰은 극장에 갈 일이 있어야 값이 됩니다. 저라면 10월에 극장 갈 일정이 없는 쪽이면 웨이브를 고르겠어요. 5500원과 5000원의 차이보다, 안 쓰고 넘길 확률이 더 큰 변수라고 봅니다.

보상 선택과 별개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1833-6972)는 비용 없이 접수하고 신청일부터 60일 안에 조정안을 내야 해요. 법은 손해액을 따로 입증하지 않아도 300만 원 이하에서 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해 뒀습니다.

유출된 항목이 그대로 미끼가 됩니다

조사단은 유출된 정보를 성명·생년월일·휴대전화번호·이메일 주소·연계정보(CI) 등 20개 항목 70종으로 정리했습니다. 비밀번호와 환불 계좌번호는 암호화돼 있었어요. CI가 있는 계정은 평균 11개 항목, 없는 계정은 평균 5개 항목이 나갔어요.

CI 쪽은 제도가 한 칸 움직였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9월 18일에 주민등록번호와 연계정보를 나눠 보관하도록 하는 「연계정보 생성·처리 등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안을 의결해, 시행일을 2027년 5월 1일에서 2027년 1월 1일로 당겼어요. 이번에 이미 나간 CI에는 소급되지 않습니다.

이름과 생일과 번호를 아는 쪽에서 보내는 「티빙 보상 신청 안내」 문자는 진짜와 구분이 어려워요. 접수 통로가 앱과 홈페이지의 MY 메뉴 하나뿐이고 대리 접수가 없다는 점이 여기서 자를 대신해요. 문자에 붙은 링크나 걸려 온 전화로 진행하라는 안내가 오면, 그건 접수 통로가 아닙니다.

원인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공격자가 개발자의 접속키를 탈취해 내부 시스템에 들어왔고, 키 관리와 비정상 행위 감시 체계가 없었다는 내용이에요. 정보보호 담당이 4명 내외였고 2024년 모의해킹에서 나온 취약점을 조치하지 않았다는 대목도 들어 있습니다. 침해를 5월 31일에 알고 6월 1일에 신고해 정보통신망법상 신고 지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아직 확인 못 한 것

개인정보가 실제로 몇 건 나갔는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따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조사단 발표문에 그렇게 적혀 있고,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위원회 발표는 나오지 않았어요.

JTBC는 기사 제목에서 보상안의 체감 가치를 약 2만원으로 적었는데, 그 값이 무엇을 더한 것인지는 확인하지 못해 옮기지 않았습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티빙(TVING) 침해사고 조사결과 발표」 2026년 9월 3일 자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목록에서 본문을 받았습니다 (2026-09-03 확인 · 목록 페이지라 날마다 덮어쓰입니다)
  • 경기일보 「3954만명 뚫린 티빙, 오늘부터 보상 신청…탈퇴 회원도 가능」 2026년 9월 7일 자 — 다음 뉴스 (2026-09-07 확인)
  • JTBC 「티빙, 정보유출 보상 신청 받는다…보상안 체감가치 약 2만원」 2026년 9월 7일 자 — 기사 주소 (2026-09-07 제목만 확인)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연계정보(CI) 분리·보관, 내년 1월 조기 시행」 2026년 9월 18일 자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보도자료에서 본문을 받았습니다 (2026-09-19 확인 · 2026년 제36차 전체회의(서면) 의결 · 시행일 2027-05-01에서 2027-01-01로 변경)
  • 분쟁조정 창구·60일·300만 원 한도는 2026년 9월 25일 검색으로 확인했습니다. 개인정보 포털 원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 추가 접수 기간(10월 6일 오전 10시~10월 30일 밤 11시 59분)과 추가 신청분 지급 시작(11월 4일 오전 10시) — 1차 출처를 열지 못했습니다. 티빙 공지 원문을 받지 못해, 같은 값을 돌려준 검색 두 판(2026-10-07 확인)을 맞대 적었습니다. 두 판이 같았던 것은 추가 접수의 시작·마감 시각과 11월 4일 지급 시작입니다. 「1차 신청분 10월 6일 지급」은 9월 7일 자 기사에서 온 값이고, 11월 4일이 그것을 대신하는 날짜인지 1차 출처로 가르지 못했습니다. 원문을 받는 즉시 이 줄을 1차 출처로 바꿉니다

대표사진 위키미디어 공용 · Derrick Coetzee from Berkeley, CA, USA · CC0

다음에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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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편집팀이 공공기관·제조사 공식 자료를 열어 대조해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날짜는 발행 전에 원문과 한 번 더 맞춰봅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7일에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틀린 곳을 보셨다면 알려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무엇을 고쳤는지 글에 남깁니다. · 우리가 일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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