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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건전지 교체, 비상전원 단자부터 찾아두세요 | 소비자원·SH공사

2026년 8월 20일 8월 20일 갱신
이 글의 순서 (눌러서 펼치기)
  1. 결론 먼저 — 갈기 전에 단자 자리를 찾아두세요
  2. 도어락 전원은 애초에 두 갈래로 설계돼 있습니다
  3. 시험한 10개 중 1개에는 그 단자가 없었습니다
  4. 9V를 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문서마다 표현이 다릅니다
  5. 9V는 집 안에 두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6. 경고음이 울리면 그날이 교체일입니다
  7. 갈 때 지키라고 적혀 있는 것
  8. 충전지를 넣어도 되나 — 2025년 5월 7일에 갈린 자리
  9. 리튬2차전지 시험에서 나온 온도
  10. 불로 가열하면 열린다는 말은 2019년에 한 번 시험됐습니다
  11. 다 쓴 건전지는 일반쓰레기가 아닙니다
  12. 버린 건전지가 어디로 가는지도 적혀 있습니다
  13. 문이 안 열릴 때 연락할 곳
  14. 표준은 2005년에 생겨서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15. 이 글이 못 채운 자리
  16. 자주 묻는 것
  17. 알고 읽으면 좋을 정보
  18. 출처

퇴근하고 문 앞에 섰는데 번호를 눌러도 아무 소리가 안 납니다. 며칠 전부터 이상한 멜로디가 울렸던 것 같기는 해요. 그때 갈았어야 했다는 후회는 문 앞에서 하기엔 늦습니다.

이럴 때 검색하면 대부분 같은 답이 나옵니다. 편의점에서 9V 사각 건전지를 사서 도어락 밑에 대라는 것. 맞는 말이지만, 그 단자가 아예 없는 제품이 실제로 유통되고 있었다는 시험 결과가 정부 포털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면 문을 부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아래는 2026년 8월 20일에 소비자24의 「해외직구 디지털 도어록, 일부 제품 화재발생 시 문 열 수 없어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웹진의 「방전된 디지털 도어락, 문 여는 방법」,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의 건전지 주의사항, 한국표준정보망의 KS C 9806 표준 상세를 직접 열어 거기 적힌 문장을 옮긴 것입니다.

결론 먼저 — 갈기 전에 단자 자리를 찾아두세요

건전지를 갈 일이 생겼을 때 순서는 이렇게 돼요.

순서무엇을 하나
1문 바깥쪽 아래에 금속 접점 두 개가 있는지 본다방전됐을 때 9V를 댈 자리
2경고음·경고등이 울리면 그날 갈아 끼운다미루는 사이에 완전히 멈춘다
3네 개든 여덟 개든 한 번에 전부 새것으로섞어 쓰지 말라고 적혀 있다
49V 사각 건전지를 집 밖에 하나 둔다안에 두면 방전됐을 때 못 꺼낸다
5뺀 건전지는 전용 수거함으로일반쓰레기에 섞으면 화재 위험

1번이 제일 먼저인 이유가 있습니다. 나머지 넷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 단자가 없다는 사실은 방전된 뒤에 알게 되면 이미 늦어요.

도어락 전원은 애초에 두 갈래로 설계돼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는 디지털 도어록의 요건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디지털 도어록은 내부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외부에 설치된 비상전원 공급단자를 이용해 문을 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근거로 「안전확인 안전기준 부속서 22 — 디지털 도어록」을 달아 두었습니다.

여기서 말이 갈려요. 문 안쪽 건전지함에 들어가는 것이 주 전원이고, 문 바깥에 노출된 금속 접점이 비상전원이 들어가는 자리예요. 두 개는 아예 다른 경로입니다.

주 전원비상전원
어디문 안쪽 배터리함문 바깥 겉면의 금속 접점
무엇평소 쓰는 건전지밖에서 잠깐 대는 9V
언제 쓰나항상방전됐을 때 한 번
없으면문이 안 열린다문을 부숴야 들어간다

문을 여는 힘도, 잠가 두는 힘도 같은 배터리에서 나와요. 그래서 그 배터리가 죽었을 때를 위한 문이 따로 하나 더 뚫려 있는 구조예요.

도어락 전원은 주 전원과 비상전원 두 갈래로 나뉜다. 문 안쪽 배터리함과 문 바깥 금속 접점의 차이를 정리한 표

시험한 10개 중 1개에는 그 단자가 없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25년 2월 18일에 올린 시험평가 결과를 보면,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파는 디지털 도어록 10개를 사서 시험했습니다. 구입 시점은 2024년 10월이고, 담당은 스마트제품시험국 기계모빌리티팀으로 적혀 있어요.

결과 문장을 그대로 옮기면 이래요. “1개 제품에는 해당 단자가 없어 도어록이나 출입문을 파손해야만 내부로 진입할 수 있었다.”

시험 항목10개 중 몇 개가 걸렸나무슨 일이 생기나
화재 시 수동레버로 열리는가3개가 열리지 않음안에서 밖으로 못 나간다
리튬2차전지 발화·폭발내장 제품 5개 모두대피에 방해가 된다
비상전원 공급단자1개에 없음밖에서 못 연다
타공도가 국내 규격과 맞는가10개 모두 안 맞음설치·원상복구 비용이 든다

마지막 줄도 그냥 넘기기 아까운 대목이에요. 자료는 국내에서 파는 도어록의 타공도, 그러니까 출입문에 구멍을 뚫는 위치와 크기가 표준화돼 있다고 적으면서 그 근거로 한국산업표준 KS C 9806을 들었습니다. 직구 제품은 열 개 전부 그 규격과 달랐고, 그래서 설치할 때 구멍을 더 뚫어야 하거나 이사할 때 문을 원상복구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했어요.

한국소비자원이 해외 직구 디지털 도어록 10개를 시험한 항목별 결과. 화재 시 개방 3개 불가, 리튬2차전지 5개 전부 발화, 비상전원 단자 1개 없음, 타공도 10개 전부 불일치

9V를 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문서마다 표현이 다릅니다

여기가 이 글에서 제일 헷갈리는 자리예요. 같은 동작을 두고 공적 문서들이 서로 다른 말을 씁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웹진은 이렇게 적었습니다. “9V 건전지를 디지털 도어락 기기의 상단이나 하단, 음극과 양극 표시가 되어 있는 곳에 갖다 대면 방전되었던 건전지가 충전이 됩니다. 이때 번호 키를 누르면 알림 음이 나오고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면 됩니다.”

같은 동작을 한국소비자원 자료는 비상 전원을 공급하는 단자 라고 적습니다. 문장 그대로는 “내부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외부에 설치된 비상전원 공급단자를 이용해 문을 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충전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안 나옵니다.

그리고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의 건전지 사용 시 주의사항은 열 개 항목 중 첫 번째가 충전식 전지 외에 충전 금지 입니다. 항목 제목이 그 다섯 글자예요.

세 문서를 나란히 놓으면 이렇게 돼요.

자료그 동작을 뭐라고 부르나
SH공사 웹진“방전되었던 건전지가 충전이 됩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비상 전원을 공급하는 단자”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일반 원칙) “충전식 전지 외에 충전 금지”

어느 쪽이 맞는지 우리가 정할 일은 아닙니다. 다만 실용적인 결론은 세 문서가 똑같습니다. SH공사 안내도 바로 다음 문장이 이거예요. “그렇게 문을 연 뒤에는 도어락 배터리를 바로 교체해주세요.” 9V로 문을 연 것은 들어가기 위한 한 번이지, 그걸로 며칠 버티는 방법이 아닙니다.

9V는 집 안에 두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대목이 SH공사 안내에서 제일 실용적인 부분이에요. 그대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임시로 사용한 9V 건전지는 집안에 두지 마시고, 비닐봉지나 지퍼락에 넣어서 밀봉한 후 집 밖 소화전이나 우편함 안쪽 깊숙이 넣어두어서 향후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방전은 늘 문 밖에서 알게 돼요. 안에 둔 9V는 문이 열려야 꺼낼 수 있고, 문이 열리면 애초에 필요가 없어요. 밀봉하라는 이유도 같은 자료가 아니라 배터리 협회 쪽에 적혀 있습니다 — “다른 금속과 함께 보관하지 말 것.” 사각 건전지는 단자 두 개가 한쪽 면에 붙어 있어서, 열쇠나 동전과 뒤섞이면 그대로 단락됩니다.

경고음이 울리면 그날이 교체일입니다

SH공사 자료는 방전 자체보다 그 앞 단계를 짚어요. “디지털 도어락의 경우는 건전지가 수명이 다 되어가면 경고음이 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어져요. “디지털 도어락을 사용하다 보면 건전지 교체 시기를 하루 이틀 미루다 방전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 경고음이 나왔을 때 바로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고 신호는 소리만 있는 게 아니에요. 제품에 따라 표시등이 깜빡이거나, 문을 열 때마다 평소와 다른 멜로디가 나옵니다. 어느 쪽이든 뜻은 하나예요.

상태신호그때 하는 일
정상평소 소리없음
전압 부족다른 멜로디 / 표시등 점멸그날 갈아 끼운다
방전아무 반응 없음9V로 열고 즉시 교체

며칠이 남았는지는 이 글에서 숫자로 못 적습니다. 그 값을 정해 둔 공적 문서를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어요. 확실한 것은 신호가 나온 다음부터는 남은 시간이 줄어들기만 한다는 것뿐입니다.

갈 때 지키라고 적혀 있는 것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가 「건전지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 세워 둔 열 개 중, 도어락에 그대로 걸리는 것을 골라 옮깁니다.

항목도어락에서는 이런 뜻
충전식 전지 외에 충전 금지알칼라인 건전지를 되살려 쓰려 하지 않는다
+, - 극에 맞게 사용배터리함 바닥 표시대로 넣는다
상표나 종류가 다른 전지를 섞지 말 것남은 것 두 개 + 새것 두 개로 채우지 않는다
다 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함께 사용하지 말 것전부 한 번에 간다
다 쓴 건전지는 반드시 빼놓을 것오래 비우는 집이면 빼 둔다
다른 금속과 함께 보관하지 말 것여분 건전지를 열쇠와 같은 서랍에 두지 않는다
리튬 전지의 경우 반드시 별도 보관할 것리튬을 쓰는 제품이면 여분도 따로

같은 자료에는 이런 항목도 있습니다. “전지 표면에 흠집을 내거나 케이스를 벗겨내지 말 것”, “전지를 불 속에 혹은 물 속에 넣지 말 것”, “어린 아이 주변에 방치하지 말 것.” 배터리함을 열어 둔 채 자리를 비우는 상황이 생각보다 흔해서 마지막 줄을 같이 적어 둡니다.

주택관리공단도 2026년 1월 30일 자로 「도어락 건전지 교체 방법 안내」 공지를 올려 두었습니다. 다만 본문은 “현관 도어락 건전지 교체 방법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바랍니다”까지고, 실제 절차는 첨부된 PDF 안에 있어 이 글에서는 내용을 옮기지 못했습니다.

건전지를 끼울 때와 보관·배출할 때 지켜야 할 일곱 가지를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주의사항에서 뽑아 정리한 표

충전지를 넣어도 되나 — 2025년 5월 7일에 갈린 자리

이 질문의 답이 최근에 바뀌었어요.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각주로 붙은 문장이 이렇습니다.

“현재는 국내 디지털 도어록의 전원장치로 2차 전지(리튬이온전지 등)를 사용할 수 없으나, 2025년 5월 7일부로 사용이 가능함(국가기술표준원 고시 제2025-0026호).

같은 자료의 다른 자리에는 “2025년 5월 7일부터 2차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도어록 제품도 KC안전확인이 가능해짐”이라고 적혀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건전지를 갈아 끼우는 도어락과 충전해서 쓰는 도어락이 같이 팔리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두 이야기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제조사가 2차전지를 전원장치로 설계해 KC안전확인을 받은 제품과, 건전지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에 시중 충전지를 끼우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니에요. 뒤쪽에 대해 한국소비자원 자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배터리 협회 쪽 원칙은 앞에서 본 대로고요.

2025년 5월 6일까지2025년 5월 7일부터
2차전지를 전원으로 쓰는 도어록국내에서 사용 불가사용 가능
KC안전확인대상 아님받을 수 있음
소비자원이 당부한 것“안전성이 검증된 KC안전확인 제품을 선택”

리튬2차전지 시험에서 나온 온도

같은 시험에서 리튬2차전지가 내장된 제품 5개를 화재 상황으로 가열했습니다. 결과 문장은 이렇습니다. “5개 제품 모두 화재발생 시 시험 기준 온도(270℃)보다 낮은 170℃ ~ 260℃ 범위에서 배터리가 발화·폭발해 거주자의 대피에 방해 요인으로 작용할 위험이 높았다.”

기준 온도가 270℃인 이유도 같은 자료에 적혀 있어요. 잠긴 상태의 도어록을 30분 안에 상온에서 270℃까지 올리고 10분간 유지한 뒤, 즉시 꺼내 수동레버로 열리는지 확인하는 시험이라고 해요. 근거로는 역시 「안전확인 안전기준 부속서 22 — 디지털 도어록」이 달려 있습니다.

이 대목은 건전지를 가는 일과 직접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떤 전원을 쓰는 제품인지가 화재 때 갈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라 옮겨 둡니다. 자료가 결론으로 적은 것은 하나예요. “소비자들은 건전지를 사용하는 디지털 도어록을 구매하되 2차 전지를 사용하는 디지털 도어록을 구입할 경우 안전성이 검증된 KC안전확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함.”

불로 가열하면 열린다는 말은 2019년에 한 번 시험됐습니다

건전지와는 다른 이야기인데, 도어락을 검색하면 늘 따라오는 소문이라 같이 적어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2019년 6월 27일 자로 올라온 부처 브리핑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KC 인증 디지털 도어록 15개를 무작위로 사서 시험했습니다. 라이터 최대 불꽃 길이의 두 배쯤 되는 12.5cm 불꽃을 도어록 겉면에 1분간 가열하는 방식이었고, 15개 모두 열리지 않았다고 적혀 있어요.

같은 브리핑은 안전기준에 들어 있는 외부 열충격시험도 설명합니다. 가로·세로 10cm 정사각형의 열판을 100도 안팎으로 달궈 도어록 내 온도 센서와 가장 가까운 겉면에 10분간 붙였을 때 문이 열리지 않아야 하고, 3회 이상 해서 모두 안 열려야 통과라고 합니다.

2019년 자료라는 점은 그대로 적어 둡니다. 그때 시험한 15개 제품이 지금 파는 제품과 같지 않고, 이후 재시험 결과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 쓴 건전지는 일반쓰레기가 아닙니다

영등포구의 폐전지 배출안내는 이유부터 적습니다. “폐건전지와 폐전지(보조배터리 등)에는 니켈, 카드뮴, 리튬 등의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동시에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입니다. 일반 쓰레기나 재활용품과 혼합배출 시 배터리의 발열·폭발로 인한 화재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출 요령은 표 한 장으로 정리돼 있어요.

상황어떻게
보통종류에 상관없이 물기를 제거하고 전용 분리수거함에
충전식 건전지그것도 폐전지 전용수거함에
전지 내장 제품전지를 분리해서 수거함에
전지와 제품이 일체형제품 그대로 수거함에
부풀어 올랐거나 수거함에 안 들어감화재 위험이 있으니 동주민센터에 전달

세종시 안내는 수거함이 어디 있는지를 적어 두었습니다. 폐농약·폐형광등·폐건전지·폐의약품 같은 생활계 유해폐기물은 전용수거함에 배출하고, 그 수거함은 공동주택,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있다고 합니다. 지자체마다 위치가 다르니 사시는 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해요.

버린 건전지가 어디로 가는지도 적혀 있습니다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자료는 가정에서 배출한 뒤의 경로를 여섯 단계로 적어 두었습니다. 수거함 배출 → 지자체 수거 → 재활용업체 운반 → 전지 종류별 1차 분리 → 건식·습식·소각·용융 공정 → 완료입니다.

도어락에 흔히 들어가는 알칼라인 건전지는 망간/알칼리 전지 계열로 분류되고, 공정을 거치면 철 스크랩, 금속 스크랩, 망간·아연 파우더로 나온다고 적혀 있어요. 같은 표에 리튬1차전지는 고철·분진·케이스, 리튬이온/폴리머는 구리·코발트로 적혀 있습니다.

문이 안 열릴 때 연락할 곳

9V로도 안 되면 그건 방전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커요. 제조사 서비스센터를 먼저 찾는 편이 빠릅니다. 직방 스마트홈(구 삼성SDS 도어락) 고객센터는 대표번호를 1588-4141로 안내하고 있고, 아파트·건설사 단체 하자접수와 카카오톡 채팅 상담 경로를 따로 두고 있습니다.

제조사별 건전지 규격과 교체 주기는 이 글에 못 적었습니다. 게이트맨·직방 스마트홈의 공식 고객지원 페이지를 이번에 열어봤지만, 본문이 자바스크립트로 그려지는 구조라 문답 내용을 받아오지 못했어요. 쓰시는 제품의 설명서에 적힌 값을 따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표준은 2005년에 생겨서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디지털 도어록에는 국가표준이 하나 붙어 있어요. 한국표준정보망에서 KS C 9806을 열어보면 이력이 이렇게 나옵니다.

고시일상태사유
2005-08-31제정
2006-04-13 · 2007-12-28 · 2009-12-31 · 2014-06-24개정
2019-12-30확인5년도래 확인표준
2021-12-22개정타 표준 연계에 의한 개정

인증심사기준 쪽은 2005년 9월 12일 제정 뒤 2022년 5월 20일까지 네 번 개정됐고, 분량은 18쪽으로 적혀 있습니다. 앞에서 본 타공도 표준화가 이 문서에서 나오는 이야기예요.

이 글이 못 채운 자리

빈칸을 그럴듯한 숫자로 메우지 않으려고 그대로 적어요.

  • 제조사가 정한 건전지 규격과 사용 기간. 공식 고객지원 페이지 세 곳이 모두 자바스크립트로 그려져 문답을 받아오지 못했습니다
  • 경고 신호가 뜬 뒤 몇 번 더 열리는가. 안전기준 본문이 PDF로만 공개돼 있어 이번에 열지 못했습니다
  • 겨울에 더 빨리 닳는가. 그렇게 적어 둔 공적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 주택관리공단 안내문의 실제 절차. 첨부 PDF 안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Q. 9V 건전지는 아무 데나 대면 되나요? A. 아닙니다. SH공사 자료는 “기기의 상단이나 하단, 음극과 양극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이라고 적었습니다. 표시가 어디 있는지는 제품마다 다르니 방전되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두시는 게 낫습니다.

Q. 9V를 대고 나면 며칠은 쓸 수 있나요? A. 그렇게 적은 자료는 없습니다. SH공사 안내는 문을 연 다음 문장이 “도어락 배터리를 바로 교체해주세요”입니다.

Q. 건전지 네 개 중 두 개만 갈아도 되나요? A.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주의사항에는 “다 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함께 두거나, 함께 사용하지 말 것”, “상표나 종류가 다른 전지를 섞지 말 것”이 각각 항목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Q. 충전지를 넣어도 되나요? A. 제품이 무엇을 전원으로 쓰도록 만들어졌는지에 달렸습니다. 국내에서는 2025년 5월 7일부로 2차전지를 전원으로 쓰는 도어록이 가능해졌다고 한국소비자원 자료가 국가기술표준원 고시 제2025-0026호를 근거로 적었습니다. 건전지용 제품에 시중 충전지를 끼우는 것에 대해서는 그 자료에 언급이 없고, 배터리 협회 주의사항 첫 줄은 “충전식 전지 외에 충전 금지”입니다.

Q. 비상전원 단자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 문 바깥쪽 도어락 겉면에서 금속 접점 두 개를 찾으시면 됩니다. 한국소비자원 시험에서는 10개 중 1개에 그 단자가 없었고, 자료는 그 경우 “도어록이나 출입문을 파손해야만 내부로 진입할 수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Q. 해외 직구로 산 도어락도 같은 기준을 만족하나요? A. 시험한 제품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안전성이 미흡한 6개 제품의 유통 차단을 권고했고, 해당 플랫폼이 검색·판매 차단을 완료했다고 자료에 적혀 있습니다. 판매차단 시점인 2025년 1월 9일 이전까지 총 46개가 팔린 것으로 표기돼 있어요.

Q. 다 쓴 건전지를 며칠 모아뒀다 버려도 되나요? A. 모아두는 기간을 정해 둔 안내는 못 찾았습니다. 다만 보관 방식에는 조건이 붙습니다. 다른 금속과 함께 두지 말 것, 새 건전지와 함께 두지 말 것, 리튬 전지는 별도 보관할 것이 각각 협회 주의사항 항목으로 있습니다.

Q. 도어락을 불로 가열하면 열리나요? A. 2019년 6월 국가기술표준원 시험에서는 KC 인증 제품 15개 모두 열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때 시험한 제품이 지금 파는 제품과 같지는 않습니다.

알고 읽으면 좋을 정보

Q. 이 글의 숫자는 어디서 온 것인가요? A. 소비자24에 올라온 한국소비자원의 시험평가 결과(게시일 2025-02-18), 서울주택도시공사 웹진 생활정보,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의 건전지 주의사항, 영등포구·세종시의 폐전지 배출안내, 한국표준정보망의 KS C 9806 상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부처 브리핑(2019-06-27)입니다. 2026년 8월 20일에 각 페이지를 열어 확인했습니다.

Q. 왜 제조사 문서가 아니라 공공기관 자료가 중심인가요? A. 제조사 고객지원 페이지가 자바스크립트로 그려져 본문을 받아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값이 문장으로 적혀 있던 자료가 공공기관 쪽이었습니다.

Q. 시험에 나온 제품 이름을 왜 안 적었나요? A. 이 글은 제품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에는 브랜드와 모델명이 표로 실려 있으니, 필요하시면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Q. 국내에서 파는 제품도 이 시험 결과에 해당하나요? A. 아닙니다. 시험 대상은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구매한 10개 제품입니다.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같은 항목의 시험 결과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Q. 안전확인 안전기준 부속서 22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의 안전기준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글은 원문을 직접 열지 못해, 부속서 22의 내용은 한국소비자원 자료가 근거로 인용한 문장만 옮겼습니다.

Q. KC안전확인이 무엇인가요? A. 한국소비자원 자료가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가르는 기준으로 든 인증입니다. 자료는 도어록을 살 때 내화형·화재 시 열림 기능 등 안전성이 검증된 KC안전확인 제품을 사라고 당부했습니다.

Q. 이 글이 판정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어느 제품이 더 낫다는 판단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시험한 적이 없고,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공개 비교시험 결과도 이 주제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건전지 규격과 교체 주기는 쓰시는 제품 설명서를 따르세요.

출처

다음에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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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편집팀이 공공기관·제조사 공식 자료를 열어 대조해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날짜는 발행 전에 원문과 한 번 더 맞춰봅니다. 이 글은 2026년 8월 20일에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틀린 곳을 보셨다면 알려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무엇을 고쳤는지 글에 남깁니다. · 우리가 일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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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공채 | 접수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SW·디자인 직군은 GSAT를 안 봅니다

삼성이 2026년 하반기 공채를 9월 8일 시작했습니다. 지원서 접수는 15일까지 8일간이고, 공채에 나선 관계사는 19곳입니다. 전형이 9월 직무적합성 평가부터 11월 면접까지 어떻게 이어지는지, SW·디자인 직군이 GSAT 대신 무엇을 치르는지를 삼성 뉴스룸 발표문 원문에서 확인한 것만 옮겼습니다. 채용 규모는 발표문에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

2026년 9월 10일
관광불편신고 1753건 | 숙소 예약 취소가 5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접수는 1330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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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불편신고 1753건 | 숙소 예약 취소가 5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접수는 1330으로 받습니다

올해 1~7월 접수된 관광불편신고가 1753건으로 작년 한 해 치를 이미 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일방적 예약 취소·과도한 위약금 청구가 포함된 일반숙소가 5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은 서울 665건·부산 594건 순입니다. 접수 창구와 국적별 숫자를 매일경제·MBC 두 기사에서 갈라 정리했습니다.

2026년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