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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출고가 125만4천원 → 140만3,600원 확정 | 메모리값 인상이 폰값에 닿는 경로

2026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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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값이 오르는 출발점은 폰이 아니라 메모리입니다
  2. 9월 중순에 나온 값들 — 성격별로 갈라 둡니다
  3. 10월 1일에 실제로 올랐습니다 (2026-10-02 확인)
  4. 폰을 바꾸실 때 셈에 넣을 것
  5. 출처

폰을 바꾸실 생각이 있으시면 지금 값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한 번 보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글은 아주경제·Daum 「삼성전자, 내년 1분기 메모리 가격 30~40% 인상…애플도 ‘수용’」과 YTN 「원가 인상에 할인은 옛말…갤럭시S26도 가격 오른다」 두 건을 맞대 쓴 것입니다. 10월 1일 인상분은 아래 출처에 따로 적어 뒀어요. 삼성전자가 직접 밝힌 발표 원문은 이번에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금속 덮개가 씌워진 메모리 모듈

값이 오르는 출발점은 폰이 아니라 메모리입니다

중국 경제매체 제몐망이 15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값은 이렇습니다. 삼성전자가 애플에 제시한 2027년 1분기 공급가가 D램 1Gb당 2달러에 가깝고, 낸드플래시는 약 0.33달러입니다. 올해 3분기보다 30~40% 높은 수준이고, 애플이 이 값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인으로 지목된 것은 AI 데이터센터예요. HBM과 서버용 D램 수요가 몰리면서 제조사들이 생산 능력을 그쪽에 쓰고 있고, 스마트폰용 메모리가 그만큼 밀려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낸드 웨이퍼 생산량이 삼성전자 490만→468만장, SK하이닉스 190만→170만장으로 줄 것으로 봤어요.

원가에 닿은 정도는 트렌드포스 값에 나옵니다. 올해 3분기 256GB 아이폰18 프로에 들어가는 메모리 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4배가 됐어요. 전체 부품 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도 약 10%에서 34%까지 올라갔습니다.

9월 중순에 나온 값들 — 성격별로 갈라 둡니다

성격내용
이미 오른 값애플이 9일 신제품 공개 뒤 중국에서 아이폰18 프로를 1,000위안(약 19만원) 인상. 아이폰 에어·아이폰17 등 기존 모델도 최대 2,300위안 인상. 애플은 메모리값 상승을 이유 가운데 하나로 설명
이미 나온 값삼성전자 갤럭시 S26 인증 중고가 9일 한국·영국·프랑스·독일·인도에 출시. 신제품보다 약 15% 싸고 256GB 기준 기본형 106만원, 울트라 157만원
당시 검토 단계갤럭시 S 전 모델 출고가 인상을 내부 검토 중이라는 업계 관계자 설명
당시 거론된 값이동통신업계에서 오르내리던 폭 — 세 모델 모두 기존가 + 14만9,600원

10월 1일에 실제로 올랐습니다 (2026-10-02 확인)

거론으로 끝나지 않았어요. 10월 1일부터 국내 출고가가 올랐고, 폭은 위 표에서 거론됐던 14만9,600원과 같습니다 — S26 256GB가 140만3,600원, 플러스 256GB가 160만1,600원, 울트라 256GB가 194만7,000원이 됐어요. 출시 뒤에 갤럭시S 출고가가 오른 첫 사례입니다. 지금까지는 시간이 지나면 내리기만 했어요.

다만 「전 모델 일률」은 아니었습니다. 거론된 폭과 달라진 자리가 둘이에요.

모델오른 폭
S26·플러스·울트라의 256GB·512GB각 14만9,600원
울트라 1TB (254만5,400 → 282만1,500원)27만6,100원
S26 FE빠졌습니다

용량이 가장 큰 울트라 1TB만 폭이 두 배 가까웠습니다. 메모리값이 원가에 닿는 경로가 값에 그대로 나온 자리예요 — 낸드가 많이 들어가는 모델일수록 더 올랐습니다. 3월 11일 국내 출시 뒤 약 7개월 만의 조정이고, 인도·일본·미국에서도 값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어요.

폰을 바꾸실 때 셈에 넣을 것

지금 손에 쥔 정보로 말할 수 있는 것만 적을게요.

첫째, 인증 중고는 이번에 이르게 나왔습니다. 갤럭시 S24는 출시 15개월 뒤, S25와 Z 플립7·폴드7은 약 9개월 뒤에 인증 중고가 나왔는데 S26은 6개월 만입니다. 제조사가 회수해 부품을 선별·수리·재조립하고 품질을 보증하는 방식이에요.

둘째, 저장용량 선택의 값이 달라집니다. 값이 오르는 쪽이 D램과 낸드라서, 같은 모델에서 용량을 한 칸 올릴 때 붙는 금액도 함께 움직일 여지가 있어요. 지금 쓰시는 폰의 저장공간이 실제로 얼마나 차 있는지 보고 용량을 고르시면 셈이 덜 틀립니다.

셋째, 인증 중고와의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신제품 256GB 기본형이 140만3,600원이 되면서 인증 중고(106만원)와 34만원 넘게 벌어졌어요. 9월까지는 20만원 가까이였습니다. 같은 용량에서 이 차이를 보증기간·배터리 상태와 맞바꿀지가 셈의 자리예요.

답하지 못한 것도 적어 둘게요. 바뀐 값은 보도가 같은 숫자로 전한 것이고 삼성전자 발표 원문은 이번에도 열지 못했습니다. 제몐망이 인용한 메모리 공급가도 삼성전자·애플 어느 쪽도 공개 확인한 값이 아니에요. 인상 이유를 회사가 직접 밝힌 문장도 아직 못 봤습니다.

출처

아래 둘은 2026-09-25 에 검색 결과로만 확인했습니다. 회선이 막혀 본문을 직접 열지 못했어요.

대표사진 위키미디어 공용 · User Kotepho on en.wikipedia · Public domain

다음에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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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편집팀이 공공기관·제조사 공식 자료를 열어 대조해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날짜는 발행 전에 원문과 한 번 더 맞춰봅니다.

틀린 곳을 보셨다면 알려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무엇을 고쳤는지 글에 남깁니다. · 우리가 일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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