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복권 — 디지털온누리로 3만원 쓰면 응모권 한 장, 지방은 두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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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상생소비복권’ 17억 풀린다…디지털온누리 3만원 이상 결제시 응모」와 같은 날 KTV 가 같은 내용을 다시 정리한 「정책 바로보기」 본문을 받아 쓴 것입니다. 등수별 인원과 금액은 정책브리핑 본문에 없어 KDI 경제정보센터에 올라온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와 SBS Biz 보도로 맞춰 넣었습니다. 두 곳 모두 저희 쪽에서는 직접 열리지 않아 검색 결과에 실린 본문 요약으로만 대조했습니다. 그 부분은 아래에 따로 표시해 두었어요.

지방에서 쓰면 같은 3만원에 두 장입니다
응모권이 쌓이는 조건은 하나예요. 전국 오프라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온누리로 누적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것입니다. 한 번에 3만원을 쓸 필요는 없고 기간 중에 쌓인 금액으로 셉니다.
갈리는 건 어디서 썼느냐입니다.
| 결제한 곳 | 3만원당 | 1인 상한 |
|---|---|---|
| 수도권 | 응모권 1장 | 10장 |
| 비수도권 | 응모권 2장 | 20장 |
| 합계 | 30장 |
여기서 기준은 거주지가 아니라 실제로 결제한 장소입니다. 서울에 살아도 주말에 지방 시장에서 긁으면 그 결제는 비수도권으로 셉니다.
상한을 거꾸로 풀어보면 숫자가 분명해져요. 수도권 10장은 30만원, 비수도권 20장도 3만원당 두 장이니까 30만원입니다. 즉 양쪽에서 30만원씩, 합쳐 60만원을 쓰면 30장이 꽉 찹니다. 이건 발표문에 적힌 수가 아니라 적힌 조건으로 제가 계산한 값이니, 앱에서 실제로 찍히는 장수와 다르면 앱 쪽을 믿으세요.
5,600명에게 17억 — 끝자리를 맞춰 봤습니다
| 등수 | 인원 | 1인 당첨금 |
|---|---|---|
| 1등 | 10명 | 3,000만원 |
| 2등 | 40명 | 200만원 |
| 3등 | 850명 | 100만원 |
| 4등 | 4,700명 | 10만원 |
인원을 다 더하면 5,600명이고 금액을 다 더하면 17억원이라, 정책브리핑이 말한 「총 5천 6백 명·17억 원」과 끝자리까지 맞습니다. 숫자가 여러 매체를 거쳐 오면 한 칸씩 어긋나 있는 경우가 흔해서 더해 봤는데, 이번 건은 맞아떨어졌어요.
당첨금은 현금이 아니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줍니다. 1등에 당첨돼도 3,000만원어치 온누리상품권이지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아니에요. 이걸 미리 알고 참여하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당첨자는 12월 초에 디지털온누리 앱으로 개별 공지하고, 지급도 12월 중에 앱으로 이뤄집니다. 문자나 전화로 먼저 연락이 오는 구조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해요.
할 일은 앱에서 동의 한 번입니다
참여 절차는 짧습니다.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이벤트 참여에 동의하면 끝이고, 영수증을 건건이 올리는 방식이 아니에요. 동의한 뒤에는 행사 기간에 앱으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응모권이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늦게 들어와도 손해는 없습니다. 참여 시점과 관계없이 기간 안의 전체 결제 실적이 반영되기 때문에, 10월 15일부터 이미 쓰고 계셨다면 지금 동의해도 그 결제가 같이 잡힙니다. 다만 동의를 아예 안 하면 아무리 써도 응모권은 안 생겨요.
마감은 11월 15일입니다. 정부는 이 행사를 10월 29일 개막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소비 참여를 넓히려는 이벤트라고 밝혔습니다.
이 쪽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
- 지류(종이)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포함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발표문이 줄곧 「디지털온누리로 결제한 금액」이라고만 적고 있어 지류는 빠지는 것으로 읽히지만, 그렇게 못 박은 문장은 못 봤어요
- 온라인 가맹점 결제도 같은 자리입니다. 조건이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이라 온라인은 빠지는 쪽으로 보이는데, 예외가 있는지까지는 못 봤어요
- 블로그 몇 곳은 1등을 비수도권 응모권 보유자 중에서만 뽑는다고 합니다. 정책브리핑 본문에도 중기부 보도자료 요약에도 그런 줄이 없어서, 확인 못 한 내용으로 보고 이 글에서는 뺐어요
- 취소·환불한 결제가 실적에서 빠지는지, 한 가맹점에서 몰아 쓴 금액에 제한이 있는지도 받아온 글에는 없습니다
알고 읽으면 좋을 정보
지금 동의하면 10월 15일부터 쓴 것도 세나요?
네. 참여 시점과 관계없이 기간 안의 전체 결제 실적이 반영됩니다. 다만 기간 자체가 10월 15일 시작이라 그 전 결제는 들어가지 않아요.
온누리상품권을 미리 사 두기만 해도 응모권이 생기나요?
아니요. 기준은 구매가 아니라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입니다. 충전만 해두고 안 쓰면 응모권은 안 쌓입니다.
상품권을 싸게 사는 할인은 이것과 별개인가요?
별개입니다. 할인율과 구매한도는 명절마다 따로 발표돼 왔고, 그 숫자들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발표문 다섯 건을 모아 둔 쪽에 정리해 뒀습니다. 복권은 그렇게 산 상품권을 쓸 때 붙는 이벤트예요.
대표사진 위키미디어 공용 · IGEL · CC BY-SA 3.0
다음에 볼 것
한눈에 편집팀이 공공기관·제조사 공식 자료를 열어 대조해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날짜는 발행 전에 원문과 한 번 더 맞춰봅니다.
틀린 곳을 보셨다면 알려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무엇을 고쳤는지 글에 남깁니다. · 우리가 일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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