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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10월 12일 시작 — 70세 이상은 12일, 65~69세는 15일, 독감과 같은 날 맞을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20일 10월 12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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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어난 해로 시작일이 사흘 갈립니다
  2. 65세 넘으면 독감과 같은 날 맞으라는 이야기입니다
  3.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다면 일정이 따로 짜여 있습니다
  4. 「필수」로 바뀐 건 운영 방식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5. 비용 — 맨 위 표에 든 사람만 무료입니다 (2026-09-24 채움)
  6. 출처

이 글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코로나19 예방접종 ‘필수’로 전환…내달 12일부터 접종 시작」과 연합뉴스 「코로나19백신 ‘필수예방접종’ 전환…내달 70세 이상부터 순차 접종」 두 건을 맞대어 두 곳이 같이 말하는 것만 옮긴 것입니다. 9월 22일에 정책브리핑 본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열어 대조했고, 기사에 없던 대목을 아래에 붙였어요.

병원 진료실 책상에 놓인 백신 병과 주사기

태어난 해로 시작일이 사흘 갈립니다

집에 어른이 계시면 생년이 언제인지부터 보셔야 해요. 질병관리청이 17일 낸 2026-2027절기 시행계획에서 접종 시작일이 이렇게 갈립니다.

누가언제부터
70세 이상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10월 12일
65~69세 (1957년 1월 1일~1961년 12월 31일 출생)10월 15일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10월 12일

접종기간 종료일은 2027년 6월 30일입니다. 시작일이 지나야 맞을 수 있는 것이지 그날 가야 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65~69세는 사흘 뒤라 12일에 갔다가 헛걸음하실 수 있습니다.

쓰는 백신은 신규 XFG 백신이고 484만 회분을 준비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제조사를 모더나·화이자로 적었어요. 횟수는 연 1회, 면역저하자는 2회입니다. 12세 미만 면역저하자처럼 이전 접종력에 따라 기초접종이 더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그쪽은 의료진과 상담한 뒤 맞으라고 질병관리청이 안내했습니다.

65세 넘으면 독감과 같은 날 맞으라는 이야기입니다

날짜를 이렇게 잡은 이유가 여기 있어요. 65세 이상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접종 대상에 모두 걸리는데, 같은 일정으로 짜 두면 병원에 한 번만 가면 됩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한 번의 방문으로 두 백신을 동시 접종받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챙겨 갈 것과 절차는 이렇습니다.

  •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어요. 어느 병원이 되는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합니다
  •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 국민건강보험증 같은 대상자 확인 서류를 가져가야 합니다
  • 맞은 뒤에는 20~30분 동안 그 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을 지켜보고 돌아가라고 안내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다면 일정이 따로 짜여 있습니다

기사에는 없고 시행계획 본문에만 있는 대목입니다.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는 이식 전에 갖고 있던 면역력이 대부분 없어지기 때문에 백신을 처음부터 다시 맞아야 해요. 그래서 이 경우에는 연 1회가 아니라 이런 일정을 지원합니다.

  • 이식일로부터 3~6개월이 지난 뒤부터 최장 3년까지가 지원 구간입니다
  • 기초접종은 3회예요. 1차와 2차 사이 4~8주, 2차와 3차 사이 8~12주 간격입니다
  • 추가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매년 2회입니다

다만 면역이 돌아오는 속도와 이식 후 지난 기간이 사람마다 달라서, 이 일정도 의료진과 상담한 뒤에 맞으라고 질병관리청이 못 박았습니다.

「필수」로 바뀐 건 운영 방식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이름만 보면 안 맞으면 안 되는 것처럼 읽히는데, 질병청 관계자는 “접종받는 국민 입장에서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쓰던 임시예방접종 틀을 접고, 인플루엔자처럼 해마다 도는 감염병으로 놓고 관리하겠다는 쪽으로 바꾼 것이라고 해요. WHO 권고와 미국·일본·영국·호주의 정책 방향을 검토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쳤다고 두 기사가 같이 적었습니다.

근거로 든 숫자는 하나입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이 63%예요. 대상을 고위험군으로 좁힌 이유가 그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이 9월 20일에 낸 추석 연휴 자료를 보면 입원환자 수 자체도 늘고 있어요. 병원급 표본감시 기준 37주차(9월 6~12일) 287명으로 8주 연속 증가했습니다(34주 61명 → 35주 115명 → 36주 193명 → 37주 287명). 전년 같은 기간 459명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같은 자료가 함께 적어 뒀습니다.

비용 — 맨 위 표에 든 사람만 무료입니다 (2026-09-24 채움)

이 칸은 9월 22일까지 비워 둔 자리예요. 시행계획 본문에 본인부담을 적은 문장이 한 줄도 없었거든요. 9월 24일에 다시 찾아보니 맨 위 표의 세 부류가 그대로 무료 대상이었습니다.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같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 국가가 전액 지원하는 필수예방접종이라는 설명이에요.

뒤집으면 65세 미만은 이번 절기 무료 대상이 아닙니다. 맞으려면 민간 백신을 들여 둔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맞아야 하고, 전국 공통 가격표가 없어서 값은 병원마다 달라요.

더 물을 게 있으면 시행계획에 적힌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043-719-8365)가 담당 번호입니다. 저라면 어른 생신부터 확인하고 10월 12일과 15일 두 날짜를 달력에 적어 두겠어요. 접종기간이 내년 6월 말까지라 서두를 일은 아니지만, 독감과 묶어 한 번에 끝내려면 날짜를 맞춰야 하니까요.

출처

대표사진 위키미디어 공용 · Dvermeirre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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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편집팀이 공공기관·제조사 공식 자료를 열어 대조해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날짜는 발행 전에 원문과 한 번 더 맞춰봅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2일에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틀린 곳을 보셨다면 알려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무엇을 고쳤는지 글에 남깁니다. · 우리가 일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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